S1, E103: 루윈시는 저우가의 사람이라며 샤오추이와 결별하고, 그는 상처 입고 떠난다. 탄핵과 형벌에도 굽히지 않는 샤오추이를 루윈시는 몰래 찾아가 위로한다. 그를 살리기 위해 다시 떠난 루윈시는 저우옌위와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샤오추이는 그녀의 흔적에 감동하지만, 곧 노부인의 등장으로 긴장이 고조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