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인테리어에 눈 뜬 서현은 발품을 팔아 가구와 소품을 직접 보러 다닌다. 드디어 고대하던 집들이 날이 다가오고, 티파니와 수영은 집들이 선물을 고르러 간다. 서현은 특별히 로제 파스타와 디저트를 준비한다. 티파니와 수영은 치킨과 맥주를 걸고 집들이 선물 배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