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2: 이영자와 김창열은 택시의 첫 번째 손님으로 정수현 작가를 태우고, 명랑한 그녀의 성격에 택시 안 분위기가 금세 밝아진다. 그 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장과 브라운관을 모두 섭렵한 배우 박철민과, 모두를 놀라게 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이승환이 차례로 탑승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영자와 김창열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승환
박철민
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