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0: 서른아홉 번째 주인공!연예계 대표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지난 3월 어머니 장례식장을 찾아와준 고마운 후배 신기루, 박휘순, 이상준을4인용식탁으로 초대했다. 6년 전부터 노환으로 고생하신 어머니를 직접 돌보며 느낀 애틋한 심경과 부모님의 유품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특별한 이유는?스물셋에 시집와 약 40년간 한집에 살며 어머니를 모신 형수님에 대한 각별한 마음까지~모친상 이후 최초로 밝히는 지상렬의 심경고백!데뷔 18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로 등극한 신기루!신인상 수상에 눈물 쏟은 신기루 부모님의 사연은?!다섯 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부재에도 부족함 없이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하다는 이상준!17살 연하 아내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박휘순의 러브 스토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