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배우 이미숙은 화보 촬영에 나서고 카메라 앞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담아낸다. 그녀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그녀는 인생의 마지막 48시간을 보낸 후의 소감을 털어놓는다. 한편, 탁재훈은 자녀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