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 tvN스페셜 4회 - 아시아뉴웨이브 4화(아시아류(流)에 주목하라) 2011년 2월, 홍콩에서는 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가 탄생했다. 그래미 재단이 80억 원을 투자하고, 전설적인 그룹 ′스파이스 걸스′를 창조해낸 기획자 엘리엇 케네디가 참여하여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등 5개국 출신의 후보자들 중 최종적으로 실력 있는 5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걸그룹 블러쉬 가 탄생했다. 일찍이 ′스파이스 걸스′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엘리엇 케네디가 아시아 소녀들로 걸그룹을 기획한 이유는 무엇일까? 엘리엇의 의도처럼 가장 아시아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그룹의 탄생이 과연 가능할까? 4편 에서는 세계적인 다국적 그룹 를 통해 범 아시아적 콘텐츠의 흥행 코드 등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과연 아시안팝(Asian pop)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