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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 4화 누구를 위하여 전은 부치나 기태가 쓰러졌단 소식에 놀라 응급실에 찾아온 가족들 앞에서 기태는 ‘장미 없인 못살겠다.’며 연기를 한다. 기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확신한 봉향은 장미를 시험하기 위해 집안의 제사를 도와 달라는 초강수를 두고 장미는 의사사위를 맞고 싶은 엄마 나소녀(임예진 분)의 등쌀에 꼼짝 없이 제삿날에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관두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자꾸만 기태네 가족들과 엮이며, 장미는 우연히 기태네 집안의 부끄러운 비밀까지 목격하게 되는데!
드라마 · 2014년 7월 12일 · 1시간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