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음료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난 효리는 태국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상점들을 구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진다. 다양한 패션 소품에 일가견이 있는 효리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들을 찰떡같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