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영원히 사랑할 것 같던 현우와의 만남은 탄야(고준희)의 통쾌한 니킥으로 끝이 나고. 또 다시 다음 별자리의 주인공을 물색하는 미루(윤진서)와 탄야는 미루의 대학시절 첫사랑이자 물고기자리 남자인 원빈 선배를 떠올린다. 이 사람이다, 내 운명. 슬픈 눈을 한 나만의 테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