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타이가의 금고지기인 노마가 의문의 2인조 우츠로와 메라에게 습격당한다. 쿠조에 따르면 메라는 예전 타이가의 보스였는데 폭력 사건이 원인이 되어 추방당했다고 한다. 며칠 후, 타모츠는 학교에서 유카코를 몰래 감시하는 메라를 목격하고 무라타와 함께 미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