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52: 이영자와 오만석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방송인 김생민과 김경식을 찾아간다. 이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나러 간다. 톰 크루즈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약 20년 전 이영자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는다.
김생민
김경식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