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7: 이영자와 김창열은 올림픽을 앞두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태릉 선수촌으로 향한다. 이들은 역도 선수 장미란, 탁구 선수 유승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를 찾아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북돋아 준다. 그 후,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 선수 심권호와 태권도 선수 정재은이 택시를 찾아오고,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