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75: 이영자와 오만석은 공중파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변신한 방송인 김정근과 이지애를 찾아간다. 택시를 탄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시작한다. 이들은 퇴사하게 된 계기, 러브스토리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그 후, 모두 함께 부부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 곳곳에 숨어있는 김정근과 이지애의 센스를 발견한다.
이지애
김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