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계속되는 악몽에 시달리던 진은 남은 요리를 먹은 부작용인 듯 탐킴을 다시 만나고 길용은 검정고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그 사이, 마녀식당의 존재를 눈치챈 복난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대가로 내놓기로 결심한다. ‘솔직히 겁이 나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지만 혹시나 또 누군가 불행해질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