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고독한 훈련사 다섯 번째 여정! 도심 속 자연을 가장 가까이 품은 곳이자 강형욱이 살고 있는 힐링의 도시 경기도 남양주! 이번엔 반려견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춘 캠핑장을 방문하다! 그곳에선 어떤 반려인과 반려견이 강형욱을 기다리고 있을까? 남양주에서의 첫 번째 만남 캠핑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살고 있는 캠핑장의 마스코트 견 포비! 그 누구보다 행복한 반려견으로 살고 있다는데! 강형욱이 꿈꾸는 로망을 실현한 포비와 그의 반려인인 캠핑장 사장님과의 만남! 남양주에서의 두 번째 만남 3년째 캠핑카에서 반려견과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지만 반려견과 부부의 흔적들로 가득 채워진 소중한 집! 그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유는? 그리고! 강형욱의 말 한마디에 아내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남양주에서의 세 번째 만남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아이들을 공동 육아 중인 슈퍼맘들이 떴다! 내 아이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엄마들의 육아 파트너인 반려견 감자 & 바다! 반려견 덕분에 우울증 극복은 물론 엄마로서 외롭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데! 강아지들이 있어 더욱 행복하다는 두 엄마의 이야기! 남양주에서의 네 번째 만남 반려견 쿠키와 함께 홀로 장박 중인 남자! 어느덧 노견이 된 쿠키의 모습이 하루하루 달라질 때마다 걱정이 된다는데! 이별을 앞두고 고민 중인 남자를 위해 같은 노견을 둔 보호자로서 건넨 강형욱의 진심 어린 조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