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 에피소드 5: 겉보기에 남부러울 게 없었던 부부. 하지만 남편이 간암 3기 진단을 받으며 부부사이는 틀어지기 시작한다. 요양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자는 남편과 대학원 진학 문제로 서울에 남겠다고 하는 아내. 이와 반대로 아픈 남편을 알뜰살뜰 챙기며 그동안 흠모해왔음을 고백하는 여비서. 남편은 고민 끝에 비서와 요양을 떠나고, 이 사실을 안 아내는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요양 중 증세가 악화되어 급히 간 이식 수술을 받게 된 남편! 그런데 간 이식을 해주기로 했던 아들이 갑자기 수술을 거절하는데. 아내가 아들에게 아버지의 외도사실을 폭로하며 수술을 말렸기 때문 이었다! ▶ 내가 드라마 속 아내 혹은 아들이라면? - 장도연 “지금보다 더 술 많이 마셔서 내 안 좋은 간을 남편에게 떼주겠다!” - 유상무 “힘들게 살아 온 우리 엄마, 나는 어떠한 순간에도 엄마 편!”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뒤통수 맞은 에피소드 대 공개 - 황수경 “방송활동 하면서 힘들게 했던 루머의 근원지? 늘 가까웠던 사람들!” - 유상무 “내 안 좋은 소문, 파헤쳐보면 시초는 다 장동민!” - 장도연 “개그우먼 동료 중 나쁜 감정을 악플로 푸는 친구 있었다” ▶ 해외의 비슷한 사례들 - 영국의 신장반환 소송 “외도한 남편! 내가 기증한 신장 돌려내!” - 중국, 남편 간 이식을 위해 다시 재혼한 사연! ▶ 금지된 사랑 설문조사 - 부부가 파국을 맞이하게 된 것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까? 충격반전! 완전히 뒤바뀐 두 번의 설문조사 결과 공개 3월 19일 (토) 오후 4시, 밤 11시 OtvN / 3월 21일 (월) 밤 12시 15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