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3라운드 장르융합 퍼포먼스의 무대 순서를 정할 MVP를 뽑기 위해 키워드 배틀이 시작된다. '레전드'라는 키워드가 등장하고, 땅의 제왕인 홍텐과 하늘의 제왕인 피직스, 두 브레이킹 신들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브레이킹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동갑내기 비보이의 배틀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