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알포인트 촬영지인 보코산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은 맞은 남희는 도현에게 깜짝 카메라 이후 속내를 드러낸다. 선균은 아내와의 추억의 장소인 프놈펜 강변의 FC 카페를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