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뚝 떨어진 백만원! 담보는 오직 ‘당신의 취향’ 마음 가는 대로, 당신의 라이프스타일대로 백만원을 요령껏 사용하자! # [옥택연] ''집에 갈래'' 너의 곡소리가 들려~ # [박나래] 하노이, 나래바 업그레이드하러 왔노이! # [선우선] 여배우 S양의 남모를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