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우천의 실체를 알게 된 인숙은 그에게 실망하고, 성자의 집에 숨겨둔 핸드폰을 찾기 위해 병원을 나선다. 한편, 재벌 3세이자 그룹의 이사로 평생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지표는 자신의 마음을 뒤흔든 미도의 호스피스를 후원하기로 결심한다.

시즌 1, 에피소드 5: 우천의 실체를 알게 된 인숙은 그에게 실망하고, 성자의 집에 숨겨둔 핸드폰을 찾기 위해 병원을 나선다. 한편, 재벌 3세이자 그룹의 이사로 평생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지표는 자신의 마음을 뒤흔든 미도의 호스피스를 후원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