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김포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시청자 임명관 씨. 그에게는 특별한 보물이 있다. 그것은 60분짜리 촬영 테이프 300여개. 자신이 6년간 직접 촬영하면서 관찰하고 기록한 김포 일원의 생생한 자연생태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