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어느새 정들어 버린 손둥 동굴에서의 마지막 밤.★ 오늘의 저녁 식사 당번은 정환! 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재료는 바로 ‘가루’?! 외식(?) 안 부러운 동굴식 짜장덮밥 X 얼큰 쌀국수 대공개! 마음속에 품어왔던 찐~~한 진솔 토크쇼 본격 개장! (feat. 질문카드) 그리고. 대원들의 눈물을 글썽이게 한 동굴 밖에서 온 선물?! 그들의 마지막 밤을 환하게 밝혀준 선물의 정체는? ‘손둥모닝~’ 탐험 마지막 날! 아침 해가 떴습니다~♬ 탈출까지 이제 남은 탐험 스폿은 단 두 곳! 동굴 안 어딘가에 ‘진주’가 있다는 소식에 대원들 출격 준비 완료! 자연이 만들어낸 보물 ‘동굴 진주’의 자태는? 방심은 금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동굴 안에서 마주한 또 하나의 NEW 지형 ▶진흙길 통로◀ 걸음걸음마다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길, 과연 무사통과 할 수 있을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손둥 동굴 최종 보스 a.k.a. 베트남 만리장성 깎아지르는 듯한 경사에 감탄도 잠시, 아찔한 높이에 공포감 MAX! 설상가상! 전날 내린 폭우로 더 미끄러워진 바위벽에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힘든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최종 관문을 넘어 손둥 동굴을 탈출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