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1971년, 훗날 못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입담으로 최고의 코미디언 자리에 오른 이주일은 무명 신세를 면치 못하고 가난한 생활에 시달리고 있었고, 어렵게 얻어낸 보조 출연자 기회도 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