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소리꾼들은 탑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역대급 명무대를 선보이고, 심사위원들은 혼돈 속에서 심사평 포기 선언을 한다. 참가자들은 살벌한 디스전을 하고, 패배를 발판 삼아 복수 혈전을 예고한다. 죽음의 조에서도 끝판왕이 등장하고, 스튜디오를 뒤집은 고영열, 서도밴드, 김준수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