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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남들 보다 조금 느린 아들 성민이(15) 키우는 조철연(56) 씨는 동네에서 그림자 아빠로 통한다.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세상에 내어놓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해낼지 가늠할 수 없지만, 포기할 수 없는 아빠 철연 씨. 성민이가 세상을 마주할 수 있는 연습을 시키면서도 틈이 나는 대로 짬짬이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오늘도 세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성민이와 아빠 조철연(56)씨를 만나보자
교육 · 2024년 6월 15일 ·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