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고의 심장마비
콘차, 조니, 로스 춘고스
시즌 1 에피소드 5:
스페인의 전통적인 로마니계 가문에서 태어난 콘차는 세계적인 플라멩코 댄서들을 양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드리드의 안톤 마르틴 시장에 위치한 명망 높고 엄격한 학교에서 평생 플라멩코를 배웠습니다. “족장”이었던 콘차의 삼촌은 콘차의 아버지가 죽기 전 콘차를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대가 되자 콘차가 조나탄과 결혼하라는 압력이 거세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콘차는 자신에게 부과된 엄격한 로마니계 스페인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도망칩니다. 얼마 후 콘차는 몸이 좋지 않아 임신 테스트를 받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콘차와 함께하는 사람은 우루과이로 초대해준 뚱뚱한 시인 단 한 사람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