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집 사건

시즌 1 에피소드 6: 탐정 클럽이 첫 초자연적 사건을 맡게 된다. 프란치네 농장에 이상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자 탐정 삼총사가 수사하기로 한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몇 년 전 프란치에게도 나타났던 베네마어라는 소년 유령이다. 킴, 프란치, 마리는 기이한 현상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나선다. 유령이 아니라면, 누가 방을 어지럽혔고, 컵케이크를 먹어 치우고, 굴뚝에서 속삭이는 것일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리의 마법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킴의 추리력이 빛을 발할 것인가? 아니면 프란치의 용기가 사건을 해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