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0: 닌자라 챔피언십 예선을 앞둔 타일러에게 열정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댄. 여느 때처럼 웃어넘기던 타일러는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해 둔 사진을 보며 옛 생각에 잠긴다. 사진 속에는 출렁다리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린 댄과 타일러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