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주치의 배송 서비스에 가담하게 된 배우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장지건과 아나운서 김도연,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과 한의학 전문의 김형민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