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32: 배우 정소민과 예지원이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시흥의 배곧 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예지원의 넘치는 에너지에 지쳐버린 이경규는 정소민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면 꽃길을 산책하던 중 감성에 젖어 함께 사진 삼매경에 빠지는 예지원과 강호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돌발 상황이 발생하고, 그들의 한 끼 도전이 위태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