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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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삼장′이 진선미(오연서)라는 것을 알게 된 손오공(이승기). 하지만 자신을 25년 동안 기다렸다는 말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쓰여 일단은 선미를 놔주고 본다. 오공이 허락(?)한 보름의 시간 동안 어떻게든 잡아먹힐 운명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던 선미는 우연히 TV 속 우마왕(차승원)을 보고 25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도움을 청하러 간다. 이를 알리 없는 오공은 여전히 삼장(오연서)을 먹을 생각뿐인 한편, 우마왕을 통해 비밀스러운 ‘금강고’를 손에 넣은 선미는 기지를 발휘해 금강고를 손오공에게 쥐여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