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허 과장(이서환) 사건 이후에도 인사팀은 다음 표적을 물색하고, 임원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던 김 부장(류승룡)의 인생에도 균열이 발생한다. 25년을 모신 선배 백상무(유승목)는 김 부장의 올드한 리더십을 질책하고, 가족들 역시 김 부장의 구태의연한 울타리 밖으로 빠져나가려 한다. 모두가 내 마음 같지 않아 서운한 김 부장, 그 와중에 치명적인 사태가 그를 덮치는데…


시즌 1, 에피소드 2: 허 과장(이서환) 사건 이후에도 인사팀은 다음 표적을 물색하고, 임원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던 김 부장(류승룡)의 인생에도 균열이 발생한다. 25년을 모신 선배 백상무(유승목)는 김 부장의 올드한 리더십을 질책하고, 가족들 역시 김 부장의 구태의연한 울타리 밖으로 빠져나가려 한다. 모두가 내 마음 같지 않아 서운한 김 부장, 그 와중에 치명적인 사태가 그를 덮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