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뼈가 바로 서야 몸이 바로 선다! 206개로 이루어진 몸의 중심축, 뼈! 10대 청소년부터 80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뼈아픈 통증! 디스크, 협작증, 관절염 등 다양한 뼈 관련 질환들은 방치하게 도면 혈액순환 장애뿐만 아니라 뇌졸중,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뼈저린 고통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극복한 몸신들의 뼈 있는 비법들을 살펴보자! # 작은 고추가 맵다! 허리 통증을 잡은 스파이더 몸신 145cm의 작은 체구에 남자도 갖기 힘든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최성희 씨! 아이를 안다 허리를 삐끗한 뒤 인대가 손상되면서 극심한 만성 통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허리 힘 만으로 제자리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은 물론 강한 척추와 골반을 가져야만 할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까지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거듭났다고 한다. 최성희 몸신이 허리를 바로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운동! 척추를 튼튼하게 하고 골반을 바로잡는 그녀만의 운동법이 있다고 하는데~ 몸신이 전수하는 척추 튼튼 운동법이란? 약골 엄마에서 스파이더 우먼으로 大변신한 몸신의 사연을 들어본다. # 관절 튼튼~ 연골 강화! 무릎 통증을 날려버린 몸신의 비결은? 학창시절 정구선수로 활동할 만큼 건강했지만 세월에 의한 퇴행성관절염까지는 막을 수 없었던 임도영 씨!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급작스럽게 느낀 무릎 통증에 길거리에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심한 통증으로 지팡이 없인 걸어 다닐 수 없었던 그녀가 현재는 계단 오르기도 끄떡없을 만큼 튼튼한 두 다리를 자랑한다고 한다. 70세의 나이에 청춘으로 돌아간 임도영 씨의 무릎 강화 비법은? 무릎 통증을 날려버린 몸신의 특급 레시피와 운동 비법을 소개한다. # 젊다고 방심할 수 없다? 38세 최미란 씨의 오십견 정복기! 미용사라는 직업 특성상 오래 서있는 것은 기본, 하루 종일 어깨를 움직이다보니 퇴근 후엔 찜질이나 마사지 없이는 잠도 들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최미란 몸신! 결국 20대의 젊은 나이에 오십견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고 있다고 있는 비결은 오십견 타파에 특효라는 ○○○운동과 매끼니 챙겨먹는 ‘이것’이라고 하는데~ 젊은 나이에 오십견을 극복한 최미란 씨의 비법은~? # 몸신들의 밥상 엿보기 표고버섯, 마늘, 닭발... ? 체내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구루병, 골다공증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 D! 최성희 씨가 챙겨먹는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의 함량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말려서 먹을 경우엔 비타민D 함량이 16배가 높아진다고 한다. 최미란 씨이 챙겨 먹는 마늘 또한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임도영 씨가 즐겨먹는 닭발은 콜라겐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들어있어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뼈에 좋은 건강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뼈를 살리는 재료들을 활용하는 몸신의 아주 특별한 레시피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