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드디어 공모전의 발표날이 다가오고, 금필은 간절한 마음으로 당선자를 확인하지만 자신의 이름은 보이지 않고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절망하던 순간 한 통의 문자를 받게 되고,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금필은 오랜만에 정장을 쫙 빼입고 회사로 찾아간다.

시즌 1, 에피소드 3: 드디어 공모전의 발표날이 다가오고, 금필은 간절한 마음으로 당선자를 확인하지만 자신의 이름은 보이지 않고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절망하던 순간 한 통의 문자를 받게 되고,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금필은 오랜만에 정장을 쫙 빼입고 회사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