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기상 캐스터로서의 마지막 하루를 앞둔 김민아의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된다.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방송을 뒤로하고 방송인으로써의 새 출발을 앞두고 바쁜 김민아의 ON 모드가 그려진다. 솔로로 변신을 앞둔 안지영은 집과 개인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성시경이 무려 10년 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앞두고 특별한 관리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