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선배 누나 콘셉트로 가게를 리모델링하고 재오픈하자 정첸의 취두부 가게에는 물밀듯이 손님이 몰려든다. 정첸은 비싼 가격에 가게를 양도하기로 하지만 계약 전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사건이 터진다. 청신은 회삿돈으로 정첸의 가게에 투자하려고 하다가 아버지에게 크게 혼나고 결국 회사를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