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지난주 첫 회의에서 웹드라마 소재를 정한 두 사람 바로 한국 드라마의 단골 소재기.억.상.실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로맨스 코미디의 흥행 불패 배우 공효진과 대세 아역 배우 김강훈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하지만! “너무 식상한데?” 돌아오는 건 충격적인 답변! 지석과 인영에게 찾아온 두 번째로 찾아온 위기! 과연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로맨틱 시나리오 집필 여행 2일 차! 알콩달콩 둘만의 추억을 쌓는 중인 한나&제원 제주의 힐링을 만끽하며 첫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하다! 현실반영 100% 서로의 경험담부터 이상적인 아이디어까지~ 몽땅 쏟아내며 프로 작가다운 면모를 드러낸 두 사람 그.리.고! 제주 여행의 보답으로 한나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한 제원! 한나를 감동하게 한 제원의 서프라이즈 선물은? 제주도에서 케미 폭발한 시나리오 작업기 대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