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로쿠로쿠비
시즌 1, 에피소드 4: 누에노의 힘을 목격한 미키는 영능력에 대한 동경을 품기 시작하여 관련 잡지와 동영상에 푹 빠진다. 잠잘 시간도 아까워하며 영능력 개발에 몰두하는 미키. 그러던 어느 날 놀랍게도 침대에서 잠든 채로 일어난 자신을 발견한다. 마치 유령과 같이 도시 곳곳을 날아다니던 미키는 반 친구들과 담임인 누에노가 뭘 하는지를 엿보게 된다. 자신에게 생긴 영능력이 천리안이라며 기뻐했지만, 다음날 학교에서 급우들이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노려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