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2일 차 극한 합방 매칭 결과, 총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합방의 기회는 오직 한 커플에게만 주어진다. 그래서 준비한 미션 ‘극한 스쿼트’! 파트너를 안고 가장 많이 스쿼트를 성공하는 커플이 텐트를 차지할 수 있다. 과연 어떤 커플이 2번째 합방의 주인공이 될까? 모든 일과를 마치고 잠에든 극한 남녀들. 저녁부터 하나둘 떨어지던 빗방울은 순식간에 굵은 장대비로 변하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섬을 덮친다. 거센 비바람에 공들여 지은 셸터마저 무너지고 출연자들의 멘탈도 무너지고 만다. 아비규환의 상황에 급기야 제작진에게 구조요청까지!!! 과연 이 상태로 연애는 커녕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