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최민수&이홍기진정한 매니저라면!내 연예인의 스케줄 정도는 직접 잡아올 줄 알아야한다?!홍기의 방송 스케줄을 잡기 위해 KBS 예능국을 급습한 민수!예능 PD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우리 홍스타 출연 좀 합시다!”막무가내로 섭외 제안(?)을 하는 민수,과연 홍기의 스케줄을 잡을 수 있을까...?박명수&김수미욱벤저스의 화합을 위해 수미가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했다!이에 영화감독과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나서는데...이경규를 향한 수미의 러브콜! “이감독이 좀 맡아주세요.”경규는 과연 [복수혈전] 이후 23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을 것인가!‘아름다운 훼미리’의 운명은...?이경규&조영남푹푹 찌는 더위!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주의보!이 순간, 영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경규야, 우리 바캉스 가자!”갑작스럽게 영남을 따라 해운대로 가게 된 경규는 짜증이 치솟고...기대하시라~ 영남&경규의 좌충우돌 부산 바캉스 정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