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4화
시즌 1 에피소드 4:
휠체어 탄 강호와 놀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혼쭐이 나는 쌍둥이들. 영순은 강호의 나이가 사실은 서른다섯이고, 아주 잠깐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뿐임을 설명해준다.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펼치기 시작하는 오태수 의원. 우벽그룹 송회장이 찾아와 강호와 하영의 교통사고에 관련된 비밀을 캐묻자, 애초에 두 사람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