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오영은 5국장 후보에 오르지만, 과거 명주전자 사건으로 인해 후보자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한편 동주와 조세5국 팀원들은 악덕 불법 사채업체 골드캐쉬(과거 금일신용) 조사에 나서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