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동박은 지하성에 잡혀있늕 동심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뱀과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고 동심은 잘못하여 뱀의 피를 먹게되어 원래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지녔던 동심은 뱀과 형제가 되어 후에 윤중을 주인으로 섬기는 등 여러가지 화근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동박과 두두는 잦은 만남 가운데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동박이 동심을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마음이 조급해진 두두는 동전과 함께 동박을 찾아 사방을 헤매고 위기가 기회라고 줄곧 윤중의 행적을 쫓던 이들은 지하성의 입구를 찾아 결국 동박과 동심을 구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