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점점 더 돌아오는 강산(배현성)의 기억, 하지만 갈수록 통제력을 잃어가는 강산의 위험한 능력! 드디어 카이의 정체를 파악한 동주(정우), 그 충격적인 정체는? 소평호수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좁혀가는 현수(박유림), 소설이 아닌 현실의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소설보다 잔인한 현실이 모두에게 닥쳐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