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예린의 친 엄마가 나타났다는 전화에 심란한 주희. 유명 아나운서인 주희로써는 사기꾼인지 아닌지 확인 없이 성급히 나설 수가 없다. 하지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화는 한시가 급한데 왜 안 만나 주냐고 계속 닦달하고 결국 주희는 아들 민국을 대신 내보낸다. 최진사와 심애기는 첫 공중파 생방송을 앞둔 세영을 위해 백화점에서 옷을 사고 세영은 고마운 마음으로 옷을 입고 방송국에 간다. 그러나 메인MC인 예린이 마침 같은 색의 의상을 입고 들어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