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여태까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쿠미는 키요카의 불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코야나기와 후지코는 그런 쿠미의 고민과 진심을 알지 못했다며 침울해한다. 쿠미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들은 후지코. 한편, 기혼자라는 걸 알고도 호소야와 헤어지지 못하는 키요카는 고민 끝에 코야나기를 찾아간다. 키요카의 사랑을 멈추려 하는 후지코와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코야나기는 싸우게 되는데… 30대를 바라보는 여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