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3: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한 해도 고생한 규동형제를 위해 제1회 JTBC 한 끼 대상이 펼쳐진다. 이문학 이경규와 소통령 강호동은 대상의 영광을 두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영혼의 개그 듀오 이수근과 김병만이 한 끼 대상에 함께하며, 규동형제와 함께 신대방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수년간 정글에서 생활해오며 도시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김병만은 도전이 시작되자 말을 잃는 반면, 이수근은 아슬아슬한 입담으로 이경규를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