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875: 1. 시청자 클릭 [마이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욕망의 불꽃] [일요일 일요일 밤에] [무한도전 ][놀러와] [아프리카의 눈물] 2. TV 돋보기 -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세상살이도 팍팍하고~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게 만드는 요즘! 텔레비전 앞에 있는 누군가를 한순간이라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 다. 2011년에 등장한 사랑스런 공주님! 국민들을 웃게 하는 공주님의 좌충우돌 이야 기! 아직도 공주님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환타지를 제공하는 [마이 프린세스]에 대한 전문가와 시청자의 의견을 [TV 돋보기]에서 살펴본다. 3. TV로 보는 세상 - [방송이 도전을 즐기는 이유] 도저언~~~~! 박명수의 외침이다. 하지만 이는 비단 박명수뿐만이 아니라 상당수 의 오락프로그램에서 외치고 있는 소리이기도 하다. MBC에서는 무한도전을 비롯 해 오늘을 즐겨라, 우리결혼했어요 등 크고작은 도전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가 있는데. 출연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시청자에게는 대리만족을 전해준다는 면에 서, 또 과정과 결과가 주는 뜨거운 만족감을 생각해 볼 때 ‘도전’이란 형식은 꽤 매력 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유행에 묻혀가기 위해 너도나도 도전을 외치는 건 아닌 지 염려될 때도 있고, 때때로 무의미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목격하게 된다. 시청 자가 바라는 참 의미의 도전은 과연 무엇일까?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방송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TV로 보는 세상]에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4. 평가원 보고 - 김경희 평가원 (한림대 언론정부학부 교수) 5. TV 시간여행 - [배워야 산다! 주병진 노사연의 배워봅시다] 배워야 산다! 예능프로그램 속 배우기 열풍의 원조를 기억하시나요? 스튜디오 내 녹화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 며 시청자들의 추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바로 그 코너! 주병진 노사연의 [배워 봅 시다] 당시 ‘일밤’의 진행을 맡았던 주병진과 노사연은 매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를 단시 간에 배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주병진과 노 처녀연예인의 대표 상징이었던 노사연은 이 코너로 환상콤비의 대명사가 되었는데! 매주 색다른 과제와 도전이 돋보인 주병진 노사연의 [배워봅시다]를 감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