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시즌 1, 에피소드 1: 신주쿠의 변두리에 작은 정신과 클리닉을 개원한 의사 요와이는 정신과에서 처음 일해 보는 간호사 아마미야와 함께 세심한 진료로 환자를 치료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요와이는 근처 전철역 승강장에서 숨을 헐떡이며 주저앉아 있는 유키무라를 도와준다. 유키무라는 그날 이후로 발작이 자주 일어났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요와이를 다시 만난다. 그래서 그녀는 요와이의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고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