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도메키의 시합을 응원하러 간 와타누키와 히마와리. 도메키는 시합이 끝나고 와타누키에게 시합 때 썼던 부러진 화살을 건넨다. 쓸모도 없는 것을 받았다며 성을 내며 돌아가던 와타누키는 어느 오뎅가게를 발견하는데...